2박 3일 제주 여행 첫째날 이야기- 제주 화순한가네, 제주 원앤온리, 제주 루시드엠 펜션

4월에 우정여행으로 친구들과 다녀온
2박 3일 제주여행 포스팅 하려 해요.

비행기, 숙소, 렌터카는
한 달 전 예약 완료!!

비행기는 왕복 한 사람당
20만 원 정도 들었어요.

제주도 여행은 고등학교 때 이후
오랜만이어서 엄청 들떴어요.

비행기 타고 슝~~~

제주도에 도착했답니다♡
2박 3일 제주 여행 중 첫째 날

배가 고픈 우리는
친구가 미리 검색해 온 화순한가네로
바로 점심 먹으러 GO!!! GO!!!

화순한가네 영업시간
10:00 - 16:00

매주 목요일 정기휴무
*준비된 재료소진 시 마감된다고 합니다*

튀김 돔베정식, 흑돼지 김치찌개 주문 했어요.

비주얼 대박이죠!!!😭

제주 화순한가네 튀김 돔베정식도
맛있었지만 저는 흑돼지 김치찌개가
진짜 맛났어요.

가성비 갑!!! 맛도 갑!!!

배를 채우고 제주 용머리 해안으로 향했는데 가는 길에 비가 오기 시작했어요ㅠㅠ

아, 처음 예약당시 저희 예상엔 비 생각은
전혀 못했는데
제주도 날씨가 계속 변화무쌍해서
제주 일주일 출발 전 일기예보를 보니
첫날, 둘째 날까지 비소식이 있어서
우산은 미리 챙겼어요.

비가 와서 인지 용머리 해안 안까지
들어갈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.

아쉬움을 뒤로하고
친구가 꼭 가고 싶어 했던  일순위인
원 앤 온리 카페로 향했어요.

원 앤 온리 영업시간

매일 09:00 - 20:00
19:30 라스트 오더

산방산 근처에 있어서 사방에서 산방산을
볼 수 있었어요.
이국적인 분위기가 새로웠어요.
비가 와서 아쉬울 뿐이었죠.💧

제주 원 앤 온리 카페
케이크와 커피는 조금 아쉬웠어요.

하지만,
제주도에 가면 꼭! 방문하시는 걸
추천해요.

분위기가 너무~~ 너무~~ 좋거든요.
친구들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장소예요.

제주 여행 첫째 날 숙소는
루시드 엠 펜션

펜션 사진이 얼마 없네요.
원래계획은 커다란 테라스에서
맥주 한 잔에  별 구경하는
낭만을 기대했는데...

비가 오는 바람에 테라스는
사용도 못 해 봤네요.☹️

제주 루시드 엠 펜션 산방산 뷰
대박!! 이죠!!!!

제주 루시드엠 펜션은
가격도 좋고~ 룸상태도 좋았지만
조식까지 완벽했어요♡

테라스에서 낭만을 느끼지 못해
너무, 너무, 아쉬운데

제주도 여행을 올해 다시 간다면
재방문하고 싶은 펜션이에요.

내일 2박 3일 제주 여행 둘째 날
이야기로 올게요♡


#제주 여행#제주 화순한가네#제주 원 앤 온리#제주 루시드엠 펜션